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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재하는 것들은 어떤 식으로든지 자신의 죽음을

다른 존재에게 알리고 싶어한다. 단 한 사람만에게라도,

어쩌면 단 한 사람에게만.

-신경숙, 그는 언제 오는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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月寒江淸 : 달빛은 차고 강물은 맑고 조용히 흐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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